
[FETV=장명희 기자] 친환경 샐러드를 기반으로 하는 캐쥬얼레스토랑 브랜드 ‘샐러데이즈’가 지난 10월 18일 지하철 역사 내 ‘오목교역점’을 신규 오픈했다.
샐러데이즈 관계자는 “친환경 채소를 기반으로 샐러드와 샌드위치, 파스타와 죽으로 매출의 안정화를 이루어 냈으며, 신메뉴인 화덕피자까지 선보임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상승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샐러드 고객층을 포함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다양한 성별, 연령대별 타겟층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샐러데이즈’는 지하철역과 휴게소 오픈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캐쥬얼 레스토랑으로써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50평 이상의 대형 평수와 도심 번화가의 1층 메인상권까지 입점이 계획되어 있어서 기존의 샐러드 매장의 한계를 벗어나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