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과 자연주의 화장품 ‘네시픽(NACIFIC)’이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엑스포인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 참여한다고 밝혔다.

금번 엑스포는 ‘세계 속의 K-Beauty, 오송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 153곳과 국내외 바이어 700여명이 참여하고 약 10만 명의 관람객의 참여가 예상되는 대규모 뷰티 행사로 개최된다.

쿤달과 네시픽은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서 글로벌 뷰티 산업 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서 더욱 굳건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우수한 제품력 홍보를 통하여 전세계 수출판로를 계속해서 확대해갈 예정이다.

또한, 쿤달과 네시픽은 지난 7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3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행사에 참여하여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퍼스널 케어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출을 빠른 속도로 확대해 가고 있는 쿤달과,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네시픽은 각각의 브랜드 개성을 잘 나타내 줄 수 있는 K- POP 아티스트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지정하고, 해외 시장에 속도감 있게 자리매김을 시도하고 있다.

쿤달 해외영업팀의 신동원 파트장은 “오송 엑스포에서 10개국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협업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며, “쿤달에서 하반기 신규 런칭된 '리페어 라인'과 '고보습 바디워시'라인, 그리고 네시픽의 '히알부스터라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각 브랜드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줄 신제품들을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소개하며 좋은 수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