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조은음식드림(대표 안광선)이 지난 10월 11일에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와 격려를 기원하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장애인 아시안게임은 작년에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하여 개최가 1년 연기된 만큼 더 많은 관심을 끌게 되었고 선수들의 실력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대표자 안광선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대표팀의 모습을 보며, 이후개최 예정인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길 바라는 마음이 들어 후원에 동참했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조은음식드림은 직화낙지볶음과 가브리살보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오봉집, 부대찌개와 삽겹살구이를 파는 레트로감성의 경아식당, 대가의 마지막 레시피로 만들어낸 대마족발 등 유명한 프렌차이즈브랜드를 다수 운영하는 회사이며, 이중 오봉집은 최근 230호점을 오픈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식 프랜차이즈다.
한편, 항저우 장애인 아시아게임은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총 7일간 개최되며 대한민국은 21개 종목에 선수 208명을 포함한 선수단 345명이 파견되어 참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