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사물과 사물, 사람과 사람을 이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 기술과 예술, 스토리를 엮어내는 콘텐츠 전문 기업 ㈜에이치투시티랩(이하 H2CTLAB)이 오는 10월 16 ~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KMF)’에서 에듀테인먼트 메타버스 전용 과학관 ‘메타 사이언스 라이브 뮤지엄(META SCIENCE LIVE MUSEUM)’을 선보인다.

‘메타 사이언스 라이브 뮤지엄’은 H2CTLAB의 과학 IP를 활용해 과학관 + 박물관 + 라이브 테마파크 + 실감콘텐츠를 결합한 판타지 뮤지엄 공간이다. ‘메타 사이언스 라이브 뮤지엄’은 우주관, 해양관, 자연사관 총 3개 관으로 구성된 라이브 테마파크 공간이다. 메타버스 플랫폼의 아바타 인터랙션과 함께 멀티플레이 소셜 활동 기능으로 가변형 과학관을 직접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실물 과학관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판타지 전시로 기존 과학관의 교육적인 효과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새로운 과학관을 제시한다.

손지연 책임은 “H2CTLAB은 문화의 가장 깊은 곳부터 다가올 미래와 트렌드를 읽어내어 아직 발견되지 않은, 가능성의 세계를 발굴하는 기업이다. 모두가 당연히 여기고 지나치는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며, 흩어져 있는 것을 하나로 연결하여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