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빅스타피자가 필리핀 1호점을 선보이며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선다.

빅스타피자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트로랑 컨셉으로 필리핀 마닐라 BGC(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 내 더샵에 입점할 예정이다.

빅스타피자는 국내에서 배달 전문 형태로 운영되고 있지만 필리핀 매장은 현지화를 위해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컨셉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유일 3대 피자(뉴욕/디트로이트/시카고피자) 배달 전문점으로서 국내에서 판매중인 베스트 피자와 함께 현지화시킨 피자 메뉴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빅스타피자는 지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2022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대상 수상에 이어 2023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서 외식 가맹점 50개 이상 부문을 수상하며 프랜차이즈로서의 공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함께 탄탄한 사이드메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상권분석 프로그램 도입 매장관리 시스템 매출관리 자동시스템 등 체계적이고 매장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1인 창업에 특화된 브랜드로서 최소비용으로 업종변경 창업이 가능하다.

빅스타피자 관계자는 “국내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한 빅스타피자는 최근 놀면뭐하니, 나혼자산다 PPL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필리핀 1호점을 통해 해외 진출 첫 발판을 마련한 만큼 타 국가 및 지역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의 비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