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다에리소프트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핵 앤 슬래시 RPG '잡캐키우기'를 정식 출시했다. '잡캐키우기'는 다양한 캐릭터와 장비를 수집하고 키워나가는 모바일 방치형 핵 앤 슬래시 RPG로, 정해진 틀 없이 무한한 창의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스토리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잡캐답게 클래스에 관계없이 다양한 무기를 착용하고 개성 있게 육성하는 콘텐츠를 제공해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가 풍부하다. 유저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며, 다양한 무기와 장비를 활용하여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유저들의 자유도 높은 전략을 강조하며, 게임을 통해 재미와 동시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하면서 받은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부분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출시 전 공식라운지를 통해 성장과 장비 계승, 변환 등등 다양한 가이드를 업로드하여 유저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다에리소프트 유다엘 대표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잡캐키우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며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이 새로운 장르의 방치형 RPG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