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추석연휴를 맞아 부모님을 위한 효도보험으로 만성질환이 있어도 최고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교보 간편가입 암보험’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암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 또는 고령자도 3개 항목만 고지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고지 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 필요 소견 여부 ▲최근 2년 내 질병 또는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암, 간경화, 파킨슨병, 루게릭병,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 여부다.
가입자들은 주계약과 60종의 특약을 통해 암 검사부터 새로운 치료, 합병증, 후속 치료까지 암 치료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특정 NGS 유전자 패널검사, 카티(CAR-T) 항암약물허가치료, 특정 항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 암 다빈치로봇수술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했다.
이 밖에 월 보험료가 3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암에 특화된 ‘교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 연령은 30세부터 80세까지이며, 가입 유형은 기본형, 보장강화형, 실속형 중 선택하면 된다. 20년 만기, 100세 보장 갱신형과 100세 만기 비갱신형도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