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법무팀, '아시아 태평양 TOP 15 사내 법무팀' 선정

등록 2023.09.25 15:05:59 수정 2023.09.25 15:06:09

다양한 평가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

[FETV=허지현 기자] 한미약품 법무팀이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사내 법무팀 TOP 15’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 법조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갖고 있는 글로벌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했다.

 

ALB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 구조 적법성 검토’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한 표준 계약 양식 개발’, ‘소송 조사 및 대응’ 등 업무들을 수행중인 한미 법무팀의 법률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혁신성·창의성·시장 인지도 및 평판 등을 두루 살펴본 뒤 선정했다.

 

남지선 한미 법무팀장은 “법무팀은 회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중요한 일원으로 참여하면서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기업 법무의 전문성을 키워왔다”며 “한미그룹의 준법경영 정신을 지키고 경영진과 동료들이 신뢰할 수 있는 어드바이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허지현 기자 aou0754@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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