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공동 연구 MOU

등록 2023.09.25 11:47:47 수정 2023.09.25 11:47:57

신규 기능성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 및 사업화 목표

[FETV=허지현 기자] GC녹십자웰빙이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를 체결했다고. GC녹십자웰빙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한 상품화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영양 솔루션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한 신규 개별인정형 소재의 공동연구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신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 '인체적용시험 연구', '개별인정형 소재 시장 내 차별화 경쟁력 강화' 등이다.

 

GC녹십자웰빙 김상현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이 전 세계 제약바이오의 주요 트렌드가 되어가는 만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개발에 전문적인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으로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진화섭 대표는 “GC녹십자웰빙과 함께 공동연구를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규 기능성 소재의 연구개발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지현 기자 aou0754@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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