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동화약품이 전 임직원 대상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동화약품 지식경영의 대표 프로그램인 ‘동화특강’을 160회째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잠시 중단됐던 동화특강을 재개한 것이다.
이번 동화특강에서는 임지선 연세대학교 작곡과 교수가 ‘영화로 보는 현대음악’, 김영철 법무법인정세 대표변호사가 ‘법, 미술을 품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이벤트로 신입사원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 후 ‘동화특강’을 재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임직원들이 꾸준히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동화약품이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선도해갈 수 있도록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