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가 '러시아연방보건서비스관리감독청'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취득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러시아 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엘라비에® 프리미어 라이트-L', '엘라비에® 프리미어 딥라인-L', '엘라비에® 프리미어 울트라볼륨 라인-L(1mL/2mL)', '엘라비에® 밸런스' 총 5종이다.
'엘라비에® 프리미어'는 휴메딕스의 고순도 고정제 히알루론산 생산 원천 기술로 탄생한 국산 필러 브랜드다. Hi-B공법을 적용해 안정성을 갖추고 가교 효율을 높여 히알루론산 고유의 점성 유지가 가능하다.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국내를 비롯해 유럽 CE, 중국 NMPA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이번 '엘라비에® 프리미어' 히알루론산 필러의 러시아 허가 승인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데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