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동국제약이 큐비엠과 기능성 소재 제품화 관련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변 협약은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온 동국제약과 혁신형 중소기업 큐비엠이 보유한, 다수의 기능성 소재의 건강기능식품 제품화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사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인체적용시험 및 국제학술논문 등재 등을 통해 각종 기능성 소재를 제품화함으로써,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는 “큐비엠은 프로바이오틱스 KF511, 단백질 펩타이드, 식물유래 영양소 등 다수의 기능성 소재를 발굴하고 있다”며 “여러 기관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큐비엠과 함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한단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큐비엠 장유경 대표는 “동국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좋은 제품으로 탄생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더 깊은 연구개발에 매진해 상생협력의 취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