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대웅제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의 베스트셀러 'DW-EGF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이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했다.
출시 1년 만에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보인 이지듀 측은 "출시 9개월 만에 최초 100만 병 판매 달성 이후, 무려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100만 병이 판매된 것이어서 더 의미 있는 결과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결과는 올해 자사 온라인몰 확대 본격화를 통한 소비자 직접 판매를 주요한 사업 전략으로 삼고, 병·의원과 홈쇼핑 중심이었던 기존 유통 채널을 이지듀 온라인몰로 전환하며 판매 경쟁력을 강화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지듀 브랜드 관계자는 “멜라토닝 앰플의 200만 병 돌파는 슬로에이징 트렌드 속에서 간편하지만 확실하게 기미·잡티를 관리하고자 하는 니즈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킨케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