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감기약 '콜대원' 새로운 TV 광고 선보여

등록 2023.09.06 17:52:19 수정 2023.09.06 17:52:27

[FETV=허지현 기자] 대원제약이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TV 및 온라인 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

 

콜대원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증상별로 색다르게'라는 카피와 함께 남녀노소 모든 연령이 복약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다양한 제품에 대한 어필까지 재치 있게 풀어냈다. 특히 증상과 제품의 색깔을 강조함으로써 보다 쉽게 제품을 인식해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광고를 새롭게 편집해 선보이게 됐다“며 “감기와 같은 질환은 증상에 알맞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별로 색이 다른 제품의 특징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가 쉽게 기억하고 증상이 빠르게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지현 기자 aou0754@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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