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보락]](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834/art_16929201665799_7a8f1d.jpg)
[FETV=김창수 기자] 국내 로봇청소기 점유율 1위 로보락(Roborock)은 백화점 3곳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로보락은 지난 6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연 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여러 지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로보락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대전 Art & Science(아트앤사이언스) 1층에서 10월 2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광주점(8층)은 오는 10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5층)에서는 이달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팝업스토어에서는 로보락 로봇청소기 라인업을 한 눈에 살펴보고 체험해볼 수 있으며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제품은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Pro Ultra(S8 프로 울트라) ▲로보락 S7 Max Ultra(S7 맥스 울트라)를 비롯해 ▲로보락 S8 Plus(S8 플러스) ▲로보락 S8 ▲로보락 Q7 Max Plus(Q7 맥스 플러스) ▲로보락 Q7 Max(Q7 맥스) 등 총 9종이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백화점을 방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로보락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경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국내 전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꾸준히 브랜드 체험 기회를 넓히고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보락은 2022년 기준 국내 전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올인원 로봇청소기 시장은 점유율 4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