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다에리소프트는 지난 8월 1일 모바일 방치형 핵 앤 슬래시 RPG ‘잡캐키우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기념해 '잡캐키우기LIVE’를 진행하며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잡캐키우기의 임진호디렉터와 게임 전문 차보경 아나운서가 출연했으며, CBT 참가자들의 피드백 반영 사항과 함께 게임의 개발 상황, 앞으로의 출시 계획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다에리소프트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잡캐키우기'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CBT를 통해 게임의 기본 시스템과 인터페이스, 그래픽 및 사운드 등을 체크하고, 참여한 유저들로부터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게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잡캐키우기'는 다양한 캐릭터와 장비를 수집하고 키워나가는 모바일 방치형 핵 앤 슬래시 RPG로, 정해진 틀 없이 무한한 창의력을 자극하고 독특한 스토리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게임은 잡캐답게 클래스에 관계없이 다양한 무기를 착용하고 개성 있게 육성하는 콘텐츠를 제공해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가 풍부하다.
다에리소프트 대표 유다엘은 "CBT 기간 동안 많은 유저분들께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저분들과 소통하며 좋은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계속해서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게임 개선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