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샌드형 ‘옥동자 모나카’ 출시

등록 2018.10.25 10:45:26 수정 2018.10.25 10:45:41

패키지 색상, 글자, 이미지 동일 적용, ‘옥동자’ 디자인 정체성 유지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아이스크림 ‘옥동자’를 바, 콘 형태에 이어 샌드형 ‘옥동자 모나카’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옥동자 모나카는 아이스크림, 초콜릿, 블랙쿠키의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옥동자 모나카’는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 층이 있어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또 아이스크림 속의 블랙쿠키칩과 바삭한 모나카는 씹는 식감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든다.

 

옥동자 모나카 패키지 디자인도 앞서 출시된 바, 콘의 패키지 색상, 글자 등 이미지를 동일하게 적용, ‘옥동자’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했다.

 

롯데제과는 차가운 계절에도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앞서 출시된 신제품 ‘스키피샌드’에 이어 샌드형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가을, 겨울철 빙과시장을 이끌 계획이다.



임재완 기자 wodhks5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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