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박제성 기자] 지난해 제약바이오기업 임직원들이 산업 안전ㆍ보건 실천을 위해 만든 ‘제약사 안전보건 협의체’가 회원사를 늘렸다. 협의체 명칭도 ‘제약 안전 보건연합회’로 변경했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제약안전보건연합회는 최근 경기도 휴온스 본사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초대 회장은 그동안 제약사 안전보건 협의체 대표를 맡았던 노경석 동아제약 안전보건팀 수석이 선출했다.
연합회에는 기존 협의체 멤버인 ▲동국제약 ▲동아제약 ▲동아ST ▲에스티팜 ▲일동제약 ▲GC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JW홀딩스 ▲JW중외제약 ▲셀트리온제약 ▲휴온스 ▲휴메딕스 등 15개사에 ▲동화약품과 ▲삼일제약이 추가되어 총 17개 제약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