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품 전문 니가드키즈, 아기 옆으로 재우기 베개 출시

등록 2023.06.07 12:04:01 수정 2023.06.07 12:04:14

 

[FETV=장명희 기자] 아기용품 전문 브랜드 니가드키즈가 아기를 옆으로 재울 수 있는 기능성 베개 ‘엄마품 아기베개’를 출시했다.

 

신생아 때부터 돌 전까지는 아기 두상을 예쁘게 잡아주려는 육아맘들이 많아 두상교정 베개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기다.

 

니가드키즈 아기베개는 사이즈 조절 기능이 있어 아기가 자라도 최대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를 옆으로 재우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니가드키즈 관계자는 “신생아 옆으로 재우기는 많은 이점이 있다”며 “뒤통수가 눌리는 것을 막아 예쁜 두상을 만들 수 있고, 수면 중 역류한 토사물이 기도를 막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좌우 양쪽의 바디필로우가 아기를 고정해 뒤집기를 방지해주고, 일체형으로 달려 있는 모로반사 이불이 수면 중 모로반사를 예방해 깊은 수면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니가드키즈는 신생아의 민감한 피부를 위해 국산 오가닉 원단과 무형광 염료를 사용해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니가드키즈 아기베개’를 검색하면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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