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최고급 랍스터 함유 ‘콘치즈 랍스터’ 선봬

등록 2018.10.17 11:13:25 수정 2018.10.17 11:13:42

랍스터 함량 높여 진한 맛...시중 제품과 차별화

 

[FETV=임재완 기자] 해태제과는 ‘빠새’ 3탄으로 ‘콘치즈 랍스터’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랍스터는 씨푸드 대표 해물이지만 원가 부담이 크다. 실제 랍스터 가격은 새우보다 3배가량 비싸다. 콘치즈 랍스터는 최고급으로 평가되는 캐나다산 랍스터가 들어간다. 랍스터 함량을 높여 진한 맛으로 시중의 제품과 차별화 했다.

 

원물 그대로 갈아 넣은 랍스터의 속살이 빠새 본래의 새우향과 어울려 해물의 짭짤한 맛 베이스에 담백함을 살렸다.

 

랍스터에 치즈를 뿌려 먹는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해 까망베르와 체다치즈로 깊은 맛을 구현했다.

 

빠새는 해물스낵 중 가장 최근인 지난 해 4월 출시돼 진한 새우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젊은층 입맛을 사로잡았다. 15개월 연속 히트제품 지표인 월 매출 10억원을 넘기며 히트제품으로 안착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흔하게 사용하기 어려웠던 만큼 색다른 해물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젊은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젊은 층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임재완 기자 wodhks55@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