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라이필 락토페린 핏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라이필 락토페린 핏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토페린’이 1정당 300mg 들어있다. 락토페린은 신선한 원유에서 단 0.006%만 추출되는 희소성이 높은 성분으로, 농심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락토페린을 사용했다.
농심이 사용하는 ‘락토페린’은 150년 역사의 네덜란드 유가공기업 ‘캄피나’사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소재로, 인체실험에서 섭취 4주 후 체중감소가 확인됐고, 8주 후에는 BMI, 엉덩이 및 허리 둘레 감소가 확인됐다. 또한, 내장지방은 락토페린을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12.4% 감소했다.
농심 관계자는 “여름이 다가오며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라며 “아름다운 몸매를 원하는 젊은 남녀는 물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중장년층까지 모두가 하루 한 알로 체지방은 줄이고 활력은 채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라이필’을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육성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영역을 더욱 넓혀가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향후 정신건강 및 대사증후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