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수집형 RPG ‘안녕 엘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유저의 성장을 돕기 위한 ‘가이드 미션’을 선보인다. 신규 유저는 가이드 미션의 ‘신입 단장님 훈련소’를 통해 7일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영웅 뽑기권’ 등 유용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S등급 에르텔’ 등 희귀한 보상이 담긴 ‘보상 상자’를 추가로 얻게 되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제논’과 ‘히로이’ 영웅(캐릭터)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추가되어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제논’은 ‘각성’이 새롭게 열려 전투 중 사망 시 1회 부활하고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스킬을 발휘한다. SSR 등급의 ‘제논’이 50레벨 및 각인 9레벨을 달성하면 각성시킬 수 있다. 영웅 ‘히로이’는 탐사 진행에서 재화 ‘아크’ 획득량이 증가하는 ‘특성’을 발휘해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가 새롭게 진행된다. 복귀 유저는 게임에 접속하면 7일간 매일 ‘루비’와 ‘젬’과 같은 주요 재화와 ‘경험치 물약’ 등의 아이템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신규 및 기존 유저를 위한 ‘출석 이벤트’ 보상은 한층 상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