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바로알기 캠페인

등록 2023.04.26 13:58:39 수정 2023.04.26 13:58:44

 

[FETV=박제성 기자] 동국제약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전립선비대증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카리토포텐과 함께 전립선비대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이 지난 2022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40세 이상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50대 이상 10명 중 6명이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중·장년의 남성들이 증상을 경험하고 있지만 단순히 노화 과정으로 생각해 방치하거나 전립선비대증 개선에 명확하게 효능∙효과를 인정받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은 여성들이 갱년기를 겪는 것처럼 대부분의 남성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질환이지만 2명중 1명은 관리하지 않고 방치한다”며, “방치 시 증상이 악화되거나 자칫 다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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