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박제성 기자]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제8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로 이상훈 오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원장은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해 우리나라 신경정신의학 발전에 기여해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 회원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원장은 정신과 치료에 대한 편견 해소, 정신건강의학과 개업의들의 정신요법 수가체계 개선, 안전시설 설치 확충 등에 힘써왔다.
이 원장은 "대한민국 신경정신의학계의 발전과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준 상인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