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카이로케어 (대표 김문희)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목 건강 관리 및 운동을 돕는 제품 ‘커브넥'을 개발했다.

카이로케어는 바른 목을 15년 동안 연구하고, 자세 교정기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건강브랜드로 이번에 개발된 ‘커브넥’은 목 운동에 최적화된 경도와 탄성을 구현하기 위해 일반적인 실리콘이나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고급 엘라스토머 소재를 사용했다. ‘엘라스토머’란 실리콘이 갖고 있는 성질은 그대로 유지하고 고무의 탄성과 플라스틱의 열가소성을 갖춘 친환경 화학 소재를 말한다.

또한 커브넥은 개발 과정에서 수많은 경도 테스트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테스트를 거쳐 목 건강에 대한 효과를 입증 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은 설명이다. 

관계자는 “경추와 근육의 비정상화는 물리적인 운동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이에 커브넥은 관절 운동을 통해 무너진 경추와 목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자가 운동을 통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이로케어는 이번 목운동기구 ‘커브넥’에 이어 지압기 출시고 앞두고 있다. 새롭게 선보일 지압기는 연부조직의 손상과 근기능의 저하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특허권을 획득한 기능적 도구로, 임상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실리콘 강도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