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당뇨환자 4억2200만명" 프로바이오틱스 '당큐락' 출시

등록 2023.04.11 11:14:12 수정 2023.04.11 11:14:18

 

[FETV=박제성 기자] 유한양행은 국내 최초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케어 ‘당큐락’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당큐락’의 주원료는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HAC01 프로바이오틱스다.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하루에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배변 활동 원활 ∙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 인체적용 시험결과, 식후 2시간 혈당 상승 억제와 당화혈색소 감소를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 세계적 당뇨병 환자수 4억2200만명으로 발표했다. 국내 당뇨 환자 수는 2020년에 이미 32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 수가 10초마다 3명씩 발생한다. 스트레스, 운동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급격하게 당뇨 질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유한양행은 2015년 국내 최초 질 건강 유산균 ‘엘레나’ 출시해 많은 여성들에게 효과를 인정받아 판매하고 있다. 이어 유산균 전문 연구소와 유한양행의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2021년 장 내 마이크로바이옴 개선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브랜드를 론칭 한바 있다. 

 

한편 ‘와이즈바이옴 케어 당큐락’은 4월 12일 수요일 19시 40분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