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환절기 구내염, 가글형 치료제 한번 해보세요"

등록 2023.04.07 15:07:37 수정 2023.04.07 15:07:43

조사 결과, 구내염 치료제 선택 시 고려 요인 ‘사용 편의성’과 ‘휴대 간편성’

 

[FETV=박제성 기자] 면역력이 약해지는 요즘같은 환절기에 흔히 ‘입 안이 허는' 구내염 환자가 늘어나는 편이다. 

 

구내염은 구강 내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말을 하거나 식사 시 통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준다. 

 

동국제약이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결과, 소비자가 구내염 치료제 선택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인은 ‘사용의 편의성’과 ‘휴대 간편성’이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동국제약은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 ‘오라센스액’을 출시했다. 

 

오라센스액은 진통소염제 성분인 플루르비프로펜이 구내염 발생 부위에 흡수돼 항염 작용으로 질환을 완화시킨다. 국소 도포용 구내염 치료제인 연고제나 액제와 달리, 구강 전체를 헹굴 수 있는 가글 타입으로 다발성이나 발생 부위가 큰 구내염에 적합하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