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GS는 지난해 매출 20조1651억원, 영업이익 2조65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42.7%, 88.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순이익이은 1조6147억원으로 전년대비 54.7% 증가했다.
2022년 4분기에 매출액 7조1435억원, 영업이익 8789억원, 당기순이익 23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3분기) 매출액 7조3845억원 대비 3.3% 감소, 영업이익 1조3,579억원 대비 35.3% 감소, 당기순이익 5,606억원 대비 57.8% 감소했다.
전년 동기(2021년 4분기) 매출액 5조9737억원 대비 19.6% 증가, 영업이익 8161억원 대비 7.7% 증가, 순이익 3005억원 대비 21.3% 감소했다.
이는 전년 4분기 누계 매출액 20조1651억원 대비 42.7% 증가, 영업이익 2조6514억원 대비 88.8% 증가, 순이익 1조6147억원 대비 53.7% 증가했다.
GS관계자는 “지난 4분기 연결실적은 2분기 연속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관련 손실 증가로 인해 GS칼텍스가 영업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전분기대비 감소했다. 올해 들어 유가 하락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LNG(액화천연가스) 스팟 가격과 글로벌 정제 마진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등 영업환경이 변동하고 있어 이에 따른 영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