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오만서 6500억원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등록 2022.12.22 15:53:40 수정 2022.12.22 15:58:15

[FETV=김진태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만 선사 아샤드(ASYAD)해운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된다. 수주액은 6500억원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건조계약으로 총 197척, 239억5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달러의 137.3%를 달성했다.



김진태 기자 kongmyung11@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