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소외계층 위해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기부

등록 2022.12.19 09:53:11 수정 2022.12.19 09:53:17

사회취약 계층 위해 노발락 ‘스테이지1’∙‘스테이지2’ 사회단체에 3000개 전달

 

[FETV=박제성 기자] GC녹십자가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 ‘노발락’ 3000여개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회사 측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우양재단’에 제품을 각각 2000개, 1000개 가량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 나눔은 각 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됐다.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8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김시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노발락은 자라나는 아기들과 육아로 애쓰는 양육자들을 늘 응원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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