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대종상 영화제 공식 협찬

등록 2022.12.12 15:48:21 수정 2022.12.12 15:48:26

 

[FETV=박제성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가 지난 9일 열린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식 후원은 클래시스와 마찬가지로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 나가고 있는 대종상 영화제 및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한편 클래시스가 선도하고 있는 K-뷰티를 널리 알리겠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전했다.

 

이 날 공식 파트너사로 브랜딩 레드카펫과 포토월을 선보였다. 클래시스 백승한 대표가 여우주연상 부문의 공동 시상자로 무대에 나섰다. 현장에 마련된 클래시스 특별 브랜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영화인 및 일반 참가자들을 만났다. 대종상영화제의 공식 앰버서더인 틱톡 크리에이터 4인방 및 많은 영화인과 영화팬들이 클래시스 부스를 찾아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대종상 영화제는 매년 한국 컨텐츠의 힘과 배우들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K-컨텐츠 중 하나”라며 “자사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입지를 세우며 K-뷰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클래시스만의 독보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클래시스는 브라질, 태국, 일본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수출, 판매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특히 지난 달 본격 런칭을 알린 볼뉴머는 ‘모노폴라 RF’ 장비로, 6.78Mhz의 강한 고주파 에너지를 안전하게 피부 진피층에 전달해 피부 속 조직 응고를 유발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장비다.

 

볼뉴머는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춰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부위별로 4가지의 팁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시술이 가능해 출시 전부터 병의원 및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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