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50주년 임원인사…박재현 부사장 승진

등록 2022.12.10 13:51:25 수정 2022.12.10 13:51:31

새해 경영슬로건 ‘새로운 50년, 글로벌 한미!’로 결정

 

[FETV=박제성 기자] 한미약품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경영 슬로건을 ‘새로운 50년, 글로벌 한미!’로 결정하고 신년 임원 인사를 9일 단행했다. 박재현 제조본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회사 조직을 본부장 중심 체제로 전환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업무 기능별 통합 및 직제 단순화를 통해 협력과 소통, 스피드 경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진자>

▲전무→부사장 : 박재현(제조본부)

▲이사대우→이사 : 이승엽(인사)

▲부문장→이사대우 : 김현정(디지털마케팅)

▲부문장→이사대우 : 이동한(국내사업본부 CI사업부)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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