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캠핑과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가상공간 ‘프로미 캠핑월드’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미 캠핑월드는 DB손보가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메타버스 환경에서 조성한 안전체험 가상공간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실제 캠핑장과 같은 공간에 트리와 눈사람, 선물 상자 등을 배치했다.
DB손보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3곳 앞에서 찍은 인증 사진과 이루고 싶은 소원을 자신의 제페토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DB손보 홍보파트 유인선 수석은 “프로미 캠핑월드는 가상공간에서 겨울 캠핑을 즐기고 안전수칙까지 익힐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