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뱅킹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따라 오는 12일 0시부터 12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시간 동안 ▲타 금융기관을 통한 경남은행 거래 ▲체크카드·ATM(자동화기기) 이용·송금이체 ▲인터넷·모바일뱅킹 거래 등 업무가 중단된다.
다만 ▲체크카드 거래를 제외한 BC신용카드 거래 ▲제휴 CD기기를 통한 BC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카드 분실 등 고객센터를 통한 각종 사고신고 업무는 가능하다.
오전 7시 이후에는 인터넷·모바일뱅킹 거래를 제외한 모든 업무가 정상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