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브랜드 캐릭터 ‘코리’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동화책 ‘못생겨도 괜찮아’ 200권을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농협생명이 올해 상반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추진한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코리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의 편식은 물론, 일상생활 속 편견의 문제점과 시사점을 담아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다.
앞서 농협생명은 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전자책 형태로 동화책을 공개했으며, 유튜브 채널에는 동화책 영상도 게시했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동화책 영상은 현재까지 누적 조회 수 61만회를 기록했다.
류영수 농협생명 부사장은 “농협생명의 마스코트인 코리를 주인공으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책을 선보이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