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두바이법인 설립…중동·북아프리카 공략

등록 2022.10.27 11:39:50 수정 2022.10.27 11:40:04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법인을 설립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재보험 시장을 공략한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6일 두바이에서 유광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법인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두바이법인은 기존 중동 대표사무소를 법인으로 전환한 것으로, 서울보증보험 최초의 해외 자회사다.

 

서울보증보험은 두바이법인을 통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재보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향후 중동지역 재보험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심사 역량 강화와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유광열 대표는 “두바이법인은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소통할 수 있는 재보험 사업 전진기지이자, 혁신의 교두보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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