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추석 맞이용 전통주 선물세트 풍성

등록 2018.09.14 10:06:27 수정 2018.09.14 10:06:40

농민과 상생 협력으로 빚은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
차례상에 꼭 필요한 종묘제례 전용 차례주 ‘예담’

[FETV=최남주 기자] 국순당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전통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국순당이 추석 명절을 맞아 내놓은 대표적인 설물세트는 차례전용 술 ‘예담’이다. 예담은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1800ml(1만1000원) 대용량 제품과 1000ml(6800원), 700㎖(5000원) 등 다양한 용량으로 상품화했다. 이 술은 알코올 도수 13도로 차례주뿐 아니라 손님맞이용으로도 제격이다.

 

또 법고창신 송절주(700ml)세트는 11만원, 자주(700ml)세트 11만원, 이화주(700ml) 세트는 8만8000원, 사시통음주(600ml)세트 9만5000원, 청감주(600ml)세트 10만원에 살 수 있다.

 

민속 명절에 어울리는 전통주로 구성한 국순당 프리미엄 백세주 선물세트는 3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 및 백옥주로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양강장특호’는 자양백세주, 강장백세주, 백옥주 각 1병과 전용잔으로 꾸몄다. 자양강장 1호는 자양백세주 1병, 강장백세주 2병 및 전용잔을 넣었다. 자양강장2호는 자양백세주 1병, 강장백세주 1병 및 전용잔으로 실속있게 구성했다.

 

증류소주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증류소주 려(驪)세트 특1호’는 100% 여주산 고구마를 상압증류한 후 옹기에 담아 숙성시킨 증류소주로 알코올 도수 25도(용량 375m)짜리 2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했다. 이 술은 백화점 판매가 4만9500원이다.

 

‘증류소주 려(驪)세트 특2호’는 상압증류한 고구마 증류소주 원액과 여주쌀로 감압증류한 증류소주 원액을 블렌딩한 알코올 도수 25도(용량 375ml)짜리 2병과 전용잔 2개가 들었다. 3만2000원에 판매된다.



최남주 기자 calltaxi2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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