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고령자의 인지 기능 향상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오른쪽)과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해상]](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938/art_16637368162845_fdae9c.jpg)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이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하이헬스챌린지’를 통해 고령자를 위한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해상은 지난 19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실비아’ 운영사인 실비아헬스와 고령자의 인지기능 향상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해상은 하이헬스챌린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령자 인지기능 향상 콘텐츠와 치매 전문가의 비대면 인지기능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실비아헬스와 디지털을 통한 치매 예방 효과를 검증하고, 건강증진형 치매보험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실비아헬스와의 협력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