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우수고객 1000여명을 초청해 ‘퍼플콘서트 인(in) 서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 1주년을 기념하고, 우수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정통 클래식과 대중적인 뮤지컬이 어우러진 갈라콘서트로 구성됐으며,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40명 규모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하만택, 가수 카이와 차지연의 듀엣 무대도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자산관리(WM) 마케팅 트렌드는 자산관리에만 치우치지 않고 고객의 고품격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