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남-대웅, 바이오 유망 스타트업 3곳 투자지원 나서

등록 2022.09.20 16:32:35 수정 2022.09.20 16:32:41

 

[FETV=박제성 기자] 대웅제약은 19일 경상남도, ‘바이오 스타트업 스튜디오 공모전’에서 선발된 3개사 (㈜하이셀텍, ㈜이모티브, 디보㈜)와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웅제약과 경상남도는 지역 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과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신약 및 의약품, 특화 제제, 플랫폼 기술, 디지털 치료제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대상의 ‘바이오 스타트업 스튜디오 공모전’을 지난 7월 개최했다. 

 

그 결과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아동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이모티브 ▲3차원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셀텍 ▲의료 데이터 관리 플랫폼 개발 기업 디보㈜ 등 수혜기업 3개 사를 지난 8월 최종 선정했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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