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이 AIA생명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쌀과 생필품을 받고 있다. [사진 AIA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937/art_16632015863229_8b49dc.png)
[FETV=장기영 기자] AIA생명은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AIA생명 임직원들이 추석 연휴 전 동료들과 감사 메시지를 주고받는 사내행사 ‘마음나눔 땡큐(THANK U)’에 참여해 적립한 기금으로 구매했다.
해당 물품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도권과 태풍 피해를 입은 남부지역 저소득층 300가구에 전달됐다.
AIA생명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소식을 듣고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한 사내행사를 기획했다”며 “임직원들이 서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