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사진>이 회사 출범 4주년을 맞아 15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프로야구단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날 오후 6시 30분 광주 북구 소재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고객과 임직원, 보험설계사 등 200여명을 초청해 ‘푸본현대생명 데이(DAY)’ 행사를 진행한다.

출범 4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에는 이재원 사장이 직접 참석해 고객들과 경기를 관람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장 내부에서는 푸본현대생명의 캐릭터 ‘푸니’, ‘보니’를 활용한 가위바위보 게임 등이 진행되며, 외부에서는 일반 관중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 사장은 “출범 4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푸본현대생명의 긍정 에너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본현대생명은 2018년 9월 최대주주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대만 푸본생명으로 바뀌어 현재의 사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