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새로운 기업 TV 광고 ‘약속하길 잘했다’편 방영을 기념해 약속의 실천을 강조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오는 10월까지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약속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행복을 느끼고, 이는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약속과 실천으로 세상의 질서가 유지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프로미스 월드(Promise World)’에서 나, 가족, 교통안전, 환경 등 단계별로 약속을 하고 실천하는 4개의 랜드(Land) 중심으로 진행된다.

단계별 랜드는 ▲헬시(Healthy) 랜드 ▲투게더(Together) 랜드 ▲세이프티(Safety) 랜드 ▲그린(Green) 랜드로 구성됐다.

헬시 랜드는 쌍둥이 헬스 크리에이터 ‘흥둥이’와 함께 30일간 운동을 하기로 약속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인증하면 된다. 투게더 랜드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사진으로 인증해 약속을 실천하면 된다.

세이프티 랜드는 킥보드, 전동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시 헬멧 착용, 그린 랜드는 나와 가족의 친환경 활동이 약속과 실천 주제다.

프로미스 월드는 헬시 랜드를 시작으로 4개 랜드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9월에는 투게더 랜드, 10월에는 세이프티 랜드와 그린 랜드 캠페인이 진행된다.

DB손보는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아이패드, 가족여행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