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제정된 날로,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업, 기관을 선정해 포상한다.

농협손보는 농업과 농촌에 대한 지원을 기반으로 색칠공부책 나눔, 쪽방촌 방충망 설치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 수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농협손보는 앞으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조직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지역사회에 공헌한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