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부문 금상을 수상한 DB손해보험 자동차업무파트 ‘스마트(SmarT)-UBI’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936/art_16625162544597_a9f04c.jpg)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융권 최초로 6년 연속 상을 받았다.
DB손보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북도가 주최한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서비스·사회적 가치 창출 부문 금상, 창의 개선·사무간접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자동차업무파트 직원들로 구성된 ‘스마트(SmarT)-UBI’팀은 2019~2021년 사무간접 부문 3년 연속 금상에 이어 올해 사회적 가치 창출 부문 금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스타트업과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자동차 주행거리 정산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일반업무기획파트 직원들이 참여한 ‘참쉬운근재보험’팀은 빅데이터 기반의 AI 분석모델을 근재보험 업종 선정에 적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사무간접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DB손보 홍보파트 유인선 수석은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 금융권 최초의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6년 연속 수상으로 품질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활동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