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린, ‘기린골드라벨’ 4종 출시

등록 2018.09.12 13:06:13 수정 2018.09.12 13:06:32

24시간 발효 유산균 사용해 풍미 더한 제품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롯데기린’을 론칭 후 첫 번째 제품으로 ‘기린골드라벨’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기린골드라벨은 제품의 풍미와 식감을 높이기 위해 특허 유산균을 24시간 발효한 발효액을 제품의 반죽에 넣어 만들었다.

 

기린골드라벨은 ‘화이트 크림치즈’, ‘화이트 초코’, ‘아몬드 슈크림’, ‘모카 앤 초코’ 4종으로 구성되며 화이트 브레드와 컵 브레드 콘셉트로 선보였다.

 

화이트 브레드는 담백한 맛이 좋고 컵 브레드는 아랫부분 포장에 베이킹 컵을 사용해 제품의 수분을 보존시켜 한층 촉촉하고 달콤하다.

 

한편 롯데기린은 지난 8월 30일 설명회에서 ‘슬로우 브레드’를 추구하며 제품의 생산에서 완성까지 긴 시간이 걸려도 소비자를 위해 건강한 빵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재완 기자 wodhks5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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