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936/art_16623336726814_8c3706.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일상생활 속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생활쏘옥 NH미니보장보험’을 5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농협생명 고객패널과 MZ세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보장을 선별해 개발한 상품이다.
가입 유형은 필수 보장 5종으로 설계된 실속형과 추가 보장 5종을 더한 표준형으로 구성됐다.
실속형은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 외모특정상해 수술, 재해골절 치료, 식중독 입원, 환경성질환 입원을 보장한다. 표준형은 여기에 뺑소니·무보험차 교통사고 사망, 강력범죄·폭력사고 위로, 특정법정감염병 진단, 화상 진단, 응급실 내원 보장을 추가했다.
상품 가입 연령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이며, NH농협은행이나 농·축협 임직원 추천을 통해 심사 절차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메신저로 인터넷 주소(URL)를 전송받아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간단한 청약 절차를 마치면 즉시 가입된다.
보험료는 한 번만 납입하면 되고, 1년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30세 기준 실속형은 여성 800원, 남성 1500원이고, 표준형은 여성 6200원, 남성 6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