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경기 하남시 소재 벧엘나눔공동체를 방문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노인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에 반찬을 담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834/art_16613065698371_85ab3a.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3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벧엘나눔공동체에 2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도시락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문섭 대표이사와 수도권 지역 총국장 등 농협손보 임직원 10여명은 이날 도시락에 밥과 반찬을 담은 뒤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최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호라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