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디지털 ARS’ 서비스 개시

등록 2022.08.23 09:38:15 수정 2022.08.23 09:38:23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ARS(자동응답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ARS는 통화 대기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 전용 서비스다.

 

스마트폰으로 미래에셋생명 콜센터에 전화를 하면 음성 안내와 함께 자동으로 서비스에 연결되고, 화면을 보면서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계약 조회, 즉시 이체, 대출 등 주요 업무는 ‘퀵화면’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상담원 연결을 원하는 고객은 ‘음성 ARS’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민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생명보험업계 최초의 디지털 ARS 서비스 도입에 따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모바일 기반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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