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사진 교보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833/art_1660782270865_f57759.jpg)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2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과 경기, 강원 등 피해 지역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지역 재건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보생명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의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 이자 납입 등을 6개월간 유예하는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의 작은 정성이 집중호우 피해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해져 삶의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